야마다 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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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GT48 제1기생.
2. 상세
- 공식 닉네임은 노에삐. 매력 포인트는 허스키한 목소리. 48그룹 오시는 HKT48의 타시마 메루.
- HKT48의 토모나가 미오랑 닮은 캐릭터로 유명하다. [1] 그러나, 미오는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2] 하지만, 실제로 보면 눈웃음이 꽤 닮았다.# 그리고 이게 인연이 되어 2016년 10월 중순에 NGT48 극장에서의 HKT48의 출장공연에 불참하게 된 미오가 야마다의 생일 선물로 산 립밤을 사카구치 리코를 통해 전달해 줄 정도로 가까워졌다.
- 요새는 개그캐릭터를 밀고 가는 듯 하다. AKBINGO!에서 방영한 428화 "최고 모에큥 멤버 결정건"에서 패기있는 모습으로 개그맨 타케이를 다독여 1위를 수상했다. 본인도 동료도 인정하듯 시원한 성격이 특징이다. 털털한 모습또한 노에의 매력이다.
- 얼굴을 막 써가며 개그캐릭터로 밀어서 그런지 몸매라인이 묻힌다. #1 #2 #3 #4 #5
- 이번 총선거 권내 입성으로 니혼테레비의 쇼텐의 차기 방석나르미로 이따금씩 언급된다. 만약에 노에가 쇼텐의 차기 방석나르미가 되면, 1999년에 작고한 오노 치하루를 이어 두번 째 여성 방석나르미가 된다. 동시에 현역이란 프리미엄이 붙게 된다. 더불어서 넘치는 끼와 허스키한 목소리[3] 가 플러스 요인이다. 뿐만아니라 마치 국밥집 아주머니를 연상시키는 구수한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돈부리오바상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 취미는, 음악 감상과 먹기이고 특기는 서도와 흉내내기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도 재미있어서 자주 본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
- 2018.10.03. 혼마 히나타와 함께 한 쇼룸에서 한국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감사함을 밝혔고, 이것을 본 혼마 히나타가 '노에 요즘 한국말을 잔뜩 하는 것 같다'고 하자 '노에 한국인이 되고 싶어'라고 언급한 일이 있다. 이후 통역, 번역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추가 언급한 뒤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이 발언이 일본과 한국에서 주목받았으며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 현재도 규리와 자주 연락을 하는데 규리가 일본어를 곧잘해서 전화통화는 주로 일본어로 하지만, 본인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5월에는 둘이 만났었다고.
- 프로듀스 48에 함께 출연했던 미야자키 미호, 나카니시 치요리, 치바 에리이, 무라세 사에 등과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22일 치요리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였다.# 미야자키 미호, 나카니시 치요리와는 일본 내 한국음식점 투어를 하거나 노래방을 가고#, 몇시간씩 전화통화를 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셋이서 각자 캐릭터를 만들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면서 여전히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3. 활동
- 2015년 7월 25일 NGT48 제1기생 오디션 최종 심사에 합격.
- 2018년 5월 30일 10회 총선거 속보에서 10,302표로 20위를 했다.
3.1. 프로듀스 48
4. 사건사고
4.1.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남성괴한 2명이 NGT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 자택에 침입해 화제가 됐던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마호는 괴한에게서 같은 NGT48 멤버가 본인의 자택 귀가여부를 알려줬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함께 범행에 가담한 교사멤버가 있다고 믿었다. 증언을 토대로 군중들은 그 교사한 멤버가 누구인가에 포커스를 두어 추측을 해나갔다. 여러 정황을 통해 니시가타 마리나와 타노 아야카가 사주멤버로 강력하게 거론되었는데, 이들은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교사 정황이 없어 귀가조치시켰다. 하지만 피해자의 증언은 있으나 혈안이 된 교사 멤버의 존재를 운영과 제3자위원회 보고서에도 명확한 실체를 밝혀내지 못하자 사건이 발생되기 전부터 이들과 절친이자 그룹 내 동일팀(팀NⅢ)멤버들을 포함한 야마다 노에에게도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야마다 노에는 경찰조사 대상이 아니었으며, 2019년 9월 초 야마구치 마호와 마호가 믿고 의지했던 멤버인 무라쿠모 후우카, 습격했던 괴한 2명, 스텝이 모여 대화한 녹취록이 공개됐을 때도 야마구치 마호는 야마다 노에를 언급하지 않았다. 녹취록 번역링크#, #여기서 M코는 무라쿠모 후우카, A와 B는 습격한 남성괴한, C는 AB와 함께 온 일행, 대화에서 언급되는 D코와 E코는 주간문춘에 따르면 연구생과 자숙 후 사퇴했던 멤버
야마다 노에에게 불똥이 튀었던 이유는 피습 사건이 터진 이후 마호가 2019년 1월 7일 쇼룸에서 이 일로 인해 2주만에 4kg이 빠졌다고 호소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2019년 1월 8일 타노 아야카와 야마다 노에가 쇼룸에서 나와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같은 4kg 발언을 해서 연관지은 것이다.
하지만 야마구치 마호의 4kg 발언이 있기 전부터 야마다 노에의 모바메와 쇼룸에서 이미 다이어트 위주의 주제로 소통을 해왔던지라 더 큰 파장은 일어나지 않았다.'''<대화내용>'''
노에 : 카니(타노 아야카), 몇키로 뺐어? 피크였을 때부터
카니 : 4kg
노에 : 4kg 밖에 안빠졌어?
카니 : 1주일에 4kg 빠졌어
노에 : 1주일에?
카니 : 응 1주일에
노에 : 아!
카니 : 그 때야 그 때. 1주일에 4kg
노에 : 그 뒤로 노에도 엄청 힘냈어. 그래서 살 많이 뺐었지. 정말로 빼빼 말랐었어. 그러고 나서 살쪘어. 엄청나네 1주일간(4kg나 빼고)힘들었겠네.
청테이프 논란의 경우 해당쇼룸(2019년 1월 8일자)의 대화내용을 보면,
야마다 노에와 타노 아야카가 최근 있었던 일을 질의응답 형태로 대화를 시작해 퇴사한 키타가와 매니저를 언급했고, 앞에 놓여있던 대기실 청테이프를 유머스럽게 소개하며 애초 생각했던 유튜버 컨셉이 아닌 인터넷 쇼핑 컨셉이 되었다며 박장대소하는 대화내용이다.'''<대화내용>'''
노에&카니 :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에/카니입니다. 하나, 둘! 카니노에채널 스타트!
노에 : 네, 오늘은 뭘 소개할 거 같나요? 요즘에 무슨 일 있었나요?
카니 : 최근에 있었던 일은 키타가와 매니저가 퇴직한 거
노에 : 그렇네요. 키타가와 매니저가 퇴직하고 우리 마음은 쭉 같이 있고 싶거나 쭉 옆에 있고 싶잖아요. 그래서 무언가에 묶인 것처럼 꼭 붙어있고 싶잖아요.
카니 : 네 추우니까요.
노에 : 그래서 오늘은 이겁니다. 오늘 소개할 건 하나, 둘
노에&카니 : 청테이프입니다.
노에 : 청테이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니 : 이 청테이프는 녹색이니까 아무래도 잘 보이죠. 눈에 띄니까 어디에 붙였는지 바로 알 수 있죠. 접착력도 좋고, 크기도 좋고.
노에 : 좋아좋아. 하지만 이러쿵저러쿵해도 테이프를 (붙였다)뗄 때 소리가 좋아요.
카니 : 소리 패티시 분들(카메라에 테이프를 클로즈업하며 소리 들려주기)). 이건 되게... 이건 어딘가에 붙이는게 다가 아니라 옷에 붙은 먼지도 뗄 수 있어요.
노에 : 맞습니다. 그리고 길게 뽑은 다음에
카니 : 길게 뽑은 다음에?
노에 : 이런 사람(카니)을 (청테이프를 카니 몸에 한바퀴 둘러맴) 이렇게 해서 탈출게임도 가능합니다. 대단한 물건입니다. 탈출게임도 가능한 대단한 물건입니다. (상황극)카니, 내가 구해주러 왔어. 적이다! 적이 왔어!
카니 : (상황극)도와줘
노에 : 이런 상황극도 가능합니다. 정말 최고네요.
카니 : 게다가 이 상품의 가격, 비싸지 않나요?
노에 : 어떤가요 아야카니씨? 아무래도 망설여지는 가격일지도
카니 : 하지만 현재 이 방송 종료 후에 이 곳에 전화를 주신 분 선착순으로 마흔여덟 분께
노에 : 에? 포티에잇?!
카니 : 마흔여덟 분까지 48엔으로 모십니다. 어떤가요?
노에 : 정말 괜찮나요? 이렇게 물건에 붙이거나 먼지를 떼거나 그리고 사람도 작게 만들 수 있는 이런 대용량 컴팩트 제품이 48엔! 여러분 이건 살 수밖에 없네요.
카니 : 틀림없는 대히트 상품
노에 : 이 방송이 끝난 다음에 전화부탁드립니다. 잠깐, 인터넷 쇼핑이 됐잖아.
카니 : 맞아 유튜버가 아니네.
노에 : 그래도 엄청 웃기지 않았어?
카니 : 내가 묶이는 게 제일 웃겼어.
이후 일본의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고찬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청테이프 논란의 발단이 됐고, 그 내용을 인용하여 도쿄스포츠(동스포츠) 언론 최초로 기사를 보도하였다. 보도 내용은 '퇴사한 매니저는 범인과 사주한 가해자들과 분쟁이 있었으며, 그 분쟁 과정에서 매니저의 몸을 청테이프로 묶는 등, 폭력행위가 잇따랐다는 것'. 이에 쇼룸에서 보여줬던 청테이프가 이슈가 돼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2019년 1월 20일 NGT48 운영에서 퇴사한 매니저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는데, 폭력을 당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고,사실이 아닌 기사를 게재한 신문사에 강력히 항의한다는 내용을 NGT48 모바일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 # 공지 이후 퇴사한 매니저 폭행내용을 최초 다뤘던 도쿄스포츠를 필두로 기사를 인용했던 언론사들이 모두 기사를 삭제하였다. 현재는 삭제된 도쿄스포츠 최초 원문기사#.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켜 일본 전역에 언론들이 연일 보도하는 열기 속에서, 해당기사를 인용하고 게재했던 언론사들이 일제히 삭제했다는 것은 퇴사했던 매니저 본인이 그러한 사실이 없음을 직접 밝혔기 때문일 것이다. 청테이프 논란의 본질은 청테이프로 사람 몸을 묶는 행위가 매니저를 조롱한다는 폭력성을 부각시켜서 야마다 노에를 교사 멤버로 연관시키기 위한 것이었으나, 매니저 본인이 관련사실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야마다 노에는 교사 멤버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이후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는 물론 마호를 직접 언급하여 응원하던 멤버들이 오히려 그룹에서 탈퇴하게 되고, 운영과 제 3자위원회에서 속시원히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덮으려는 실망스러운 모습에 사람들은 크게 분노하여 운영과 NGT48를 향한 비난의 여론은 지속되고 있다.
AKS측에서 습격괴한을 상대로 피해보상을 위한 민사소송을 진행하였는데, 2020년 4월 8일 재판부에서는 양측의 화해를 권고하였고 쌍방 화해를 성립했다. 또한 괴한들은 재판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교사 멤버는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아쉬운 것은 피해자는 존재하는데, 괴한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없었고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 야마구치 마호가 운영에 그 사실을 알렸음에도 초기 미흡한 대처,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없었기에 그들 스스로 AKS와 NGT48에 대한 이미지를 바닥까지 추락시켜버렸다는 것이다.